여곡성 줄거리 원작 결말 손나은 서영희 개봉일 리뷰 한국공포영화 예고편

여곡성

손나은 서영희 줄거리 개봉일 

리뷰 원작 등장인물 예고편 

들은 것은 말하지 말고, 

본 것은 기억하지 말거라.

내말 명심해야 할것이야.

22년만에 돌아온 고전한국공포영화, 여곡성

오리지널에 현대 감성을 더한

 리메이크 작으로 돌아왔다.

여곡성 등장인물

여곡성 서영희 ｜ 신씨부인 역

 

가문을 멸하게 하려는, 

악귀가 가득한 집 안에서

서늘한 표정 뒤에 비밀을 감춘채

 권력에 대한 욕망을 키우려는

 목적을 가진 여인.  

여곡성 손나은｜ 옥분 역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인.

시집을 와서

한 저택에 의도치않게

발을 디디게 된다. 

이렇게 우연히 들어온 가문에서 

엄청나게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여곡성 이태리 ｜

 조선 최고의 박수무당 해천비역

신씨부인 저택의 끔찍한 

비밀을 느껴 옥분에 알리는 자.

여곡성 박민지 ｜ 월아 역

비밀을 간직한 욕망의 여인

손성윤｜ 경란 역

신씨 부인의 첫 번째 며느리

김창호 ｜ 재규 역 

집안(이경진 대감과 신씨부인)의 막내아들

이자 옥분(손나은)의 남편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최홍일 ｜ 이경진 대감 역

신씨부인의 남편이자 집안의 가장

여곡성 줄거리

원하지 않게, 의도치 않게

 한 가문(신씨부인)에 

발을 디디게 된

옥분(손나은)

가문의 신씨부인은 

옥분에게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준다.

 

첫째, 내 허락없이 절대 

이 집 밖을 나서지 마라.

둘째, 

엿보지 말고

들은 것이 있어도 기억마라.

셋째,

어슬렁 어슬렁 얼씬거리지 말고

본것이 있어도 말하지마라.

그리고 신씨부인(서영희)이 괴상하다는

결정적인 한마디.

자신의 막내 아들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집안에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

저택에 온 

조선 최고의 박수무당 해천비

발을 디디는 순간

집안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알아챈다.

그러고 나서는 

무엇으로도 악귀를 물리칠 수 없다

라는 좌절될 말을 선포한다.

결국 집을 떠나는 방법밖엔

이 서늘한 집안의 

이상한 일들을

피할 수 있다는 박수무당 혜천비

과연 섬뜩한 가문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1986 여곡성 결말

집안의 모든 악운의 원인은 

바로 이경진대감이었다.

젊은시절 이경진은 결혼도 하기 전에 

월아와 놀아나다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된다. 

출세를 위해 명문 집안 출신인 신씨와 

혼인하려 했던 이경진은 월아와 

그녀가 품고 있던 자식을

  무참히 살해해 해버리고 만다.

배신당한 월아의 한으로 인해 

원혼이 되어 신씨부인의 몸으로

 들어가 이경진의 아들들을 차례로 죽인다.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죽였듯이 

이씨집안의 대를 끊어버리려던 것이다.

월아는 옥분이 임신한 걸 알곤

 그녀까지 죽이려 했으나,  

월아의 마음을 헤아리며 

구사일생을 얻는다.

여곡성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