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뜻 주지훈 줄거리 결말 실화

암수살인

암수살인 개봉일

2018.10.03 개봉

방영시간 110분, 15세 관람가

오직 범인 자신만 알고 있는

신고도 시체도 실체도 없는 암수살인!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범죄 실화 

암수살인 뜻

암수살인이란,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없고, 시체도 없고 수사도 없어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

암수살인 줄거리

범죄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총 일곱명 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수감중인 살인범 주지훈(강태오)는

형사 김윤석(김형민)에게 추가로 한 살인을

자백한다.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인 것을

확신하게 된 형민(김윤석)은, 태오가 써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착수한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진행 못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해보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주지훈)의 추가 살인 자백은

세상에 들춰지지 않은 암수살인 사건. 

 태오가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도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 형민. 

 그러나 공소시효가 다가오고 부족한 증거

수사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암수살인 등장인물

 김윤석(주연) ｜ 김형민 역 

살인범의 자백을 믿고

암수살인을 쫒는 유일한 형사

- 암수살인 김윤석 대표 출연작들 -

1987, 남한산성,검은사제들, 극비수사, 쎄시봉,

타짜, 화이, 도둑들, 황해, 전우치, 추격자 등

 주지훈(주연) ｜ 강태오 역 

15년형을 받고 복역중 감옥안에서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 암수살인 주지훈 대표 출연작들 -

공작, 신과함께, 아수라, 가면, 간신, 좋은 친구들

애정용의자, 나는 왕이로소이다, 마왕, 궁 등

사진으로 보는 암수살인 줄거리

"총 일곱명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이요"

"이게 진짜면 싹 다 암수 사건이다"

"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신고도 없어서"

"수사 자체를 안 하는 사건이

한 해에 몇 개나 되는지 아나?"

"사체는 어쨌어?"

"서로 주고받는게 있어야지!"

"나는 이 여자를 죽인적도 없고"

"나머지 6명

그게 궁금해서 찾아온거 아닙니까?"

"사체를 유기할 때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테이프입니다"

"다음은 검찰 측이 증거로 제출한

피해자의 옷가지와 청테이프로"

"한 눈에 봐도 분명히

급조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 녀석이

나를 죽였다고 하나요?"

"그 녀석 말만 믿고 이게

잘하는 짓인가 모르겠다"

"그런데 이녀석은 장소, 날짜

시간까지 기억한단 말이야"

"누굽니까 당신은.

누군지 알아야 내가 당신 원한이라도

풀어줄 것 아닙니까?"

"아무도 모르게 니 손에 죽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경찰인 내가 쪽팔려서 이러는기다"

"총 일곱 명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예"

"내가 이런 악마가 된 이유는,

너희처럼 무능한 경찰들이 그때

나를 못잡았기 때문이라고!"

"원래요, 사람을 죽이고 나면

정신이 확 더 맑아져요"

"이게 다 암수살인 아닙니까.

갖고놀기 딱 좋겠네"

"그 놈이 그만둔다고 하면 우린

수사를 진행할 아무 권한이 없어요"

  15년형을 받고 복역중인 살인범 태오가

알려지지 않았던 추가 살인을 자백하고,

아무도 믿지 않는 이 자백을 토대로

진실을 파헤치는 한 형사 형민의 이야기!

암수살인의 제작배경은

2012년, 김태균 감독이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우연히 보게 된 내용이었다.

취재를 위해 바로 다음날 무작정 부산으로

내려가고 실제 주인공 김정수 형사를 만나

범행의 흔적이 여전히 생생히 남아있는

사건 현장으로 향하고 5년 간 끈질긴 추적끝에

‘암수살인’이란 영화가 탄생하게 된다.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실제 수사 기록과 과정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영화 '암수살인'

 범인 추적이 아닌,

피해자를 찾는 수사극으로 되살아난다. 

  

암수살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