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매력 몇부작 인물관계도 서강준 줄거리

-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후속 -

제3의 매력

몇부작 인물관계도 서강준 줄거리

제삼의 매력

jtbc 금토드라마

2018. 9.28 금요일 오후 11:00~ 

제3의 매력 몇부작?

제3의 매력은 16부작이네요.

풋풋하고 귀엽고 촌스러웠던 스무 살,

뜨겁게 사랑했던 스물일곱,

그리고 낯선 곳에서 재회하게 된 서른둘.

남들에겐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렸던 서로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스물, 스물일곱, 서른 둘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함께 하는 연애의 사계절,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제3의 매력 주인공 등장인물

온준영｜서강준

필요이상으로 계획적이고, 섬세해서 예민함.

그래서 당연히 깐깐하고 꼼꼼하다.

 틀린 맞춤법도 못 견뎌 하고 강박이 있으며, 

빨간색만 봐도 땀을 흘리는 입맛이고,

지나치게 깔끔해서 남들을 피곤하게 한다.

자칭으로는 솔직함한 것이지만

타칭 사회성 없고 남들에게 상처를 자주 줌.

패션과는 거리가 먼 눈치 없는 남자, 온준영!

대학시절 새내기때 마지못해 나갔던 첫 미팅에서 

목소리 크고 오지랖 넓은 영재를 만나

운명적 사랑에 빠진다.

한 번 좋아했던 옷이나 노래, 장소에 대한

의리가 강해서 사람도 그렇다.

어쩌면 천성이고, 어쩌면 순정인 듯.

뒤에 완벽 변신한 얼굴 알파고 서강준! 

 계획대로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지만

계획대로 안 되는 건 바로 연애!

이상형과는 아주 거리가 먼 영재의 제3의 매력에

12년연애 대서사시를 쓰는 이시대 마지막 순정남.

서강준, “연애만큼은 감정주의!” 

빛나는 순수함과 진심! 온준영.

현실 완전 모범생 스무살의 온준영,

성숙해질 스물일곱에서 서른둘까지

변화하는 매력으로 다가올 서강준의 모습

기대해도 좋습니다.

이영재｜이솜

연애에 있어서도 직진주의!

활화산, 오지랖, 큰 목소리 영재

급한고 불같은 성격에 빨간 음식 좋아하는.

감정적이고 즉흥적이며 솔직하다.

부모님은 없고 하나 뿐인 오빠와 의자하며 자람.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는 게 목표이며,

 땜빵으로 나간 스무살의 미팅에서 정반대 남자

온준영을 만나고, 쓰라린 첫사랑의 상처를 준다.

“연애는 직진!” 

자기와 정반대인 준영에게 느낀 제3의 매력은?

스무 살 미용 보조, 스물일곱의 헤어 디자이너

솔직 당당해서 사랑스러운 그녀!

7년 후, 변치않은 준영을 다시 만나

뜨거운 연애를 시작하는 영재.

나와는 달라서 특별했던 준영과의 연애 중

같아서 의지가 되는 남자 호철이 등장하자,

현재의 감정에 충실한 결정을 하기로 하는데..

결정적인 순간 현실적 선택을 하는 현실주의자

이수재(영재오빠)｜양동근

중고등학교 때 부모님과 할머니까지 잃고 가장이 됨.

그래도 영재랑 둘이 사는 것도, 좋아해주는

여자 친구도 있었으니, 그만하면 괜찮았다.

유행하는 노래, 인기 있는 영화도 관심 NO!

 성공DL 아니라, 평범하게 살기 위해 노력함.

 양동근, “연애란 낭만!” 

스물일곱에 경찰공무원 시험을 포기하고 

밤엔 시나리오를 쓰고 낮엔 커피를 파는

영재의 하나뿐인 오빠 수재. 

자기 삶의 안으로 들어온 주란과

특별한 썸을 시작한다.

 인생의 고비를 긍정마인드로 넘기는 사람.

백주란(영재절친)｜이윤지

스타일에 죽고 사는 천상 헤어디자이너.

실력, 센스, 사람 보는 눈, 인간관계, 운까지

고졸 출신으로 조그만 미장원을 7년 만에

대한민국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헤어숍으로

키워내는 입지전적인 인물. 

바빠서 못했던 연애를 분초를 쪼개 가며

코피 터지게 하느라 여념이 없다.

주란과 영재는 사장과 디자이너 사이를 넘어서,

나이차도 넘어 절친이 된다.

수재의 연인.

제3의매력 인물관계도

제3의매력 줄거리

유난히 추웠던 겨울, 따뜻한 손을 주머니에

넣어주는 것으로도 연애는 시작될 수도 있고..

한 여름의 온도 습도, 불쾌지수로 인한

사소한 다툼으로도 잡았던 손을 놓으며

헤어질 수도 있는 것, 우리들의 연애는

이렇게 계절마다 다른 얼굴로 다가온다.

 

스물의 봄과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 둘의

가을, 겨울을 함께 지나가는 남녀의 이야기. 

계절 따라 다른 얼굴로 만난 그들의 인연이

소소한 운명이 되는 연애 판타지 드라마.

 

잘났건 못났건, 늙건 어리건 간에

연애라는 황홀한 가시밭길을 걷는 동안은

무엇하나 수월 할 리가 없어 연애는 어렵다. 

행복하게 웃기도, 눈물도, 상처도 받는 연애의 현실.

상처를 주고 받았던 우리들 연애의 속을

함께 이야기하며 고난과 역경을 넘어 목숨까지 걸고

지켜주고 싶었던 운명적 연애의 완성보다

흔들리고, 금 가고, 깨져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는,

 지극히 현실적인 연애 다큐 이야기!

뿔테안경의 모범생 준영, 짧은 단발 영재의 스무살.

성숙해진 분위기의 7년 후,

7년이 흘렀지만 2일째 연애 중인 

준영과 영재의 특별한 사정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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