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서인국 정소민 줄거리 결말

- 아는 와이프 후속 -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서인국 정소민 줄거리 결말

tvN 2018.10.03. ~ 수, 목 오후 09:30

괴물이라 불리는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같이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무영에 맞서는 진강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인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장인물

살인용의자 김무영(서인국),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괴물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유진강(정소민)

동생곁을 맴도는 괴물의 눈빛에

흔들리는 형사 유진국(박성웅)

김무영(서인국)｜수제맥주회사의 브루어리 제1조수

특히 잘생긴 이 눈빛!

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없다.

무슨일이든지 심각하게 받아들이 않는다.

윤리, 도덕, 의무감, 책임감 제로,

비난따윈 상관없었다. 내릴 곳도 없다.

5살까지의 기억이 없어 정확한 나이도 모른채,

6살부터 보육시설에서 자랐다.

유진강(정소민)｜광고회사 디자이너

예쁜다, 정말 예쁘다.

맑은 눈, 싱그러운 웃음,

그녀를 그토록 예쁜게 만드는 것은,

따뜻하고 솔직한 성정이 눈에

그대로 묻어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가족이라고는

달랑 스무 살 많은 진국 오빠뿐,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유진국(박성웅)｜27년차 경찰

강력3팀 소속 형사, 경찰서를 회사 다니듯 해서,

붙은 별명 ‘유과장’, 욕심 없는 헐렝이이에다

선량하고 유쾌한 아저씨같다.

 한마디로 좋은 사람이지만 팀장에게

노골적인무시를 당하며 다닌다.

스무 살 차이나는 동생 진강이를 20년 넘게

혼자 키웠다. 동생키우느라 결혼도 못함.

동생 키우다 낼 모레가 오십...

인생 참 덧없고 허무하지만

진강이만 생각하면 웃음이...

가슴 속에 말 못할 비밀을 품고 살아가는

세상 제일 슬픈 남자.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인물관계도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줄거리

“인간도 아니야, 넌!”

“뭘 느껴야 하는데요?"

"내가 적어도 조금이라도 사람이면?”

어차피 인간 따위 관심 없었다. 

인간이란 거 좋아하지도 믿지도 않았다.

이 세상, 아무리 둘러봐도 탐나는 게 없어.

잃어버릴까 두려운 것도 없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말한다. 

“약속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뭐, 좋은 사람이 되라고?

사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난데

좋은 사람이 되라니.. 어떻게??

하지만 그러겠다고 한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가 원하는 대로 되고 싶다. 

그래서.. 결국 남는 사람이 된다.

좋은 사람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분명 자기가 사람임은 깨닫는다.

탐나는 게 아무것도 없던 남자에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네가 생겼어.

너무 당연해 아무것도 아닌,

그 소박하고 작은 마음을 품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소중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모든 것을 잃었던 밤,

이들의 찬란한 사랑이

별처럼 쏟아져 내린다!

하늘에서내리는1억개의별 예고편

재방송 다시보기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