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오늘의탐정 후속 몇부작 인물관계도 웹툰결말 줄거리 등장인물 백진희 강지환 공명

 

- 오늘의 탐정 후속 -

죽어도 좋아

오늘의탐정 후속 몇부작 인물관계도 

웹툰결말 줄거리 등장인물

 백진희 강지환 공명

이름값하는 진~상 '백진상' 팀장과 

이런 그에게 당하면서 

그를 사람 됨됨이 만드려는

 '이루다' 대리의 오피스 격전일대기

KBS2 수목드라마 오후 10시

2018.11.07  첫방송

70분(1회당 35분, 2회연속방송)

죽어도 좋아 등장인물

죽어도좋아 강지환 ｜백진상 팀장 

“내 말에 상처 받는 건 네 몫이다!”

 ‘마음의 소리’를  뱉는 남자, 

직장 어딜가나 있는

 죽여 버리고 싶은 상사!

#업무 목표: 기본이 없는 하자들,

 사람 구실하게 만들기.

#특징: 쓸데없는 인간관계는 ‘안’하기,

 마음에 들때까지 바꾸하기

4년 장학금을 받으며

 명문대학 다닌 수재,

평생을 1등으로 살아온 사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백'진상'팀장>

# 사내 막말인 1등

# 욕먹는것도 1등하고 싶은

# 진상의 현신

<그의 신조>

기본, 원칙, 상식을 지키자.

부조리된 사회가 싫을뿐이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라함은

 지각 안 하고, 기한 내 업무마치고 , 

사내규칙을 성실히

 지키는 자를 말하는 거아닌가?

어째서 상사에게 아부나 이쁘게

 떠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 된거지?

기본이 안되니까 저러지.

이러니까 기본을 지켜야하는거야.

사람구실을 하려면.

그래서 그는 기본을 지키는

원칙주의자가 된것이다.

죽어도좋아 백진희｜이루다 대리 

등 떠밀린 히어로

그녀의 부모님은 

넌 남들고 다르게 살라며, 

‘이루다’라는 거창한 이름을 하사하셨지만

 이 이름은 자신을 힘들게했다.

 놀림 당하고, 이름을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 무시 받고! 

튀어서 좋을 게 없다는 

사실을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그저 중간만 가자는

 삶을 추구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순조롭던 그녀의 

일상에 시한폭탄이 나타나는데... 

진상이 온 후로 매일 

지옥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삶을 살게된 루다.

 그녀는 새로운 내일을 살려면

 이 백팀장을 갱생시켜야

 한다는 걸 알게되었고 

독하게 그를 쫓아다니며

 ‘백진상 사내 만행 말리기’에

 몸소 나선다. 

이 와중에 미스테리한

 강준호 대리와의 썸을 타게되며,

 한시라도 빨리 새로운 

내일로 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막말은 협박으로 맞선다!

하루만 사는거야!

그러다보니 그녀는

의도치않게  

세상을 바로잡는 히어로

로 불려지게 되었다.

죽어도좋아 공명｜강준호 대리 

"백팀장 멱살잡은 이대리, 개멋있다."

#소망: MW치킨 망하는 날

#취미:  MW치킨 관련기사에 악플달기,  

흥미로운 ‘이루다’ 관찰하기

돈도 얼굴도 능청스러움도

모두 갖고 태어났다.

그럼에도

수백만원대 슈트를 입고

고장난 엘베 안에서

자신을 밟고 올라가라고

할 줄 아는 남자.

심지어 생색 하나 안내고

퇴장하는 남자.

이러니 여직원들이 

뻑이 가, 안가.

회사? 동료? 사랑?

필요 없었다.

왜?

자신이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 MW치킨의 

사장인 자신의 할아버지의 

제안 때문이었으니까.

근데 일생낭비하던 그가

 '이루다'를 만난다.

일개 대리 주제에 팀장 멱살잡이를 하며

"차암 못났다"라 하다니!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어서 궁금해지는 그녀

 “어차피 내일이 온다면, 

나은 내일인게 좋잖아요?!”  

준호의 미적지근하던 마음이 뜨거워졌다. 

준호는 생각했다. 

이여자, 지켜주고 싶다.

죽어도좋아 류현경｜최민주 대리 

"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죄인인 애엄마

이 개같은 세상! "

#업무 목표:

 무사히 출산 휴가 받기, 

  휴가후에 내 자리 무사한지

 매일 카톡으로 확인하기

민주는 ‘대학생’과 ‘신입사원’ 

이 사이에 임산부가 되었다.

 입사 후에 티낸다고 할까봐 

겨우 버티며 사회생활 열심히 했다. 

거기다 이때문에 피해가 

가는 가족들에게도 미안하다.

 최선을 다해 사는데, 

왜 죄인이 되어야만 할까?

정 많고 화끈하고 

내 사람은 살뜰히 챙기지만

 회사 동료들에게는 기댈 수 없었다.

 옆자리인 이루다 대리도 예외는 없었다. 

그랬는데 지금 나에게 막말하는 

백팀장의 멱살을 붙잡고 

“왜 애먼 최 대리에게 이래!”

라는 이루다 대리.

오늘부터 이루다대리,

 내 사람입니다.

죽어도좋아 인교진｜강인한 역

“쉽지않은 일 하라고 주는게 월급아닌가?” 

#업무목표: MW치킨 사장자리지키기. 

#취미: 자기관리

‘둘째의 설움’, 아는가? 

인한은 그 대표주자였다.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남을 이길 수는 없었다.

첫째 형 명한은 자신보다 항상 앞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형을 

좋아할 수 있게되었냐고?

형 명한이 갑자기 멀리 떠나버려서 인한이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형의 아들 준호는 하는 짓을 

보아하니 회사엔 관심이

 1도 없어보였다. 다행이였다.

 그러나 복병은 의외의 곳에서 

나타났다. 마케팅팀 팀장, 백진상! 

빡빡하고 재수없는 인간.

회사 일에 사사건건 부당하다고

 지랄하는 진상을 어찌할까

 고민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준호까지 눈을 반짝거리며 

마케팅팀에 넣어달란다. 

진작 처리해야했다! 

백진상도, 준호 이 녀석도.

죽어도 좋아 줄거리

하! 여! 트으으은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차~~~~~~~~암 없으어!

참자.

휘릭~

(얼굴보고 잔소리하려

의자 돌리기~)

이대리!

즈엉말 서울에서

4년제 대학나온거

마져어어어?

역시, 이 방법밖엔 없나보군요.

총 뜨아아아아악

이대리,

미쳤어?!!!

죽어도 좋아 줄거리

죽어도 좋아 웹툰

이 웹툰의 소재는

'타임리프'이다.

회식 중 백 과장에게 무한까임을 당해서 

루다가 백과장이 "죽어버렸으면." 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백 과장이 진짜 트럭에 치여

 죽는 걸 보고 자신 탓이라고 

자책하며 꿈이길 빌었더니,

 하루가 리셋되는 타임리프에 걸린다.

다양한 방법으로 타임리프를 피해보려하지만

 실패하고 자신의 11번째 4월 14일을

 맞이하는 날 이로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최 대리를 갈구는

 백 과장에게 역막말을 해버린다.

 근데  왠걸, 

그 일로 최대리와 백팀장이 

화해를 하게되며 백과장이 그만 죽게 된것.

이제 지옥의 루프에서 벗어났다 싶었는데

근데 결국 알고보니 자신이 아닌 다른 이가

백팀장의 막말로인해 

그가 죽어버렸으면 할때마다

 진짜 죽어버려서

그래서, 

백팀장 인간 만들기가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