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실화 이범수 줄거리 결말 연우진 손익분기점 아역 촬영지 박주미 인물관계도 입국

출국

실화 이범수 줄거리 결말 연우진 손익분기점

 아역 촬영지 박주미 인물관계도 입국

1986년, 분단국가 베를린

선택의 실수로 모두의 

타겟이 되어버린 남자,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이야기

출국 개봉일: 2018. 11. 14. 수

출국 상영시간: 105분

(1시간 45분)

/ 15세 관람가

출국 감독: 노규엽

출국 등장인물(배우)

출국 이범수 ｜ 영민 역 

마르크스 경제학자

자신의 성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고 믿는 

80년대 평범한 가장

민실협 활동때문에 국내에 

입국 금지를 당한 경제학자

자신의 학문이 북한에서는 

높이 평가 받는다는 

북한 공작원의 말에 

 가족과 함께 몰래 북으로

 가려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내와 둘째딸과 흩어지고

 첫째 딸과만 남게되며

결국,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게 된다.

선택에 의해 바뀐 모든 것을 되돌려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하기 시작한다.

출국 아역 이현정 ｜ 혜원 역 

영민(이범수)의 첫째딸

영민과 함께 떨어지게되며

영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력자 

출국 박주미 ｜ 은숙 역 

영민의 아내이자

딸 혜원과 규원의 엄마

남편 영민의 선택과

각자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에 의해

갇히고 속박당하게 되는

가족 중 한명.

출국 연우진 ｜ 무혁 역 

영민을 감시하는 안기부 요원 

영민(이범수)의 절친한 동생이지만

'민실협' 활동으로 국내에 입국 금지

를 당한 영민(이범수)을

남한 안기부요원으로서

감시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고

 가족을 찾기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영민과 그의 가족때문에

내면의 갈등과 죄책감을 갖게 된다.

그래서 그는 감시라는 임무와 동시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지키려 한다.

출국 박혁권 ｜ 김참사 역 

 독일 내 납북 공작 책임자

영민의 가족의 상황엔

 전혀 무관심한, 

되려 영민에게 전화로

" 오동지 가족의 목숨은

지금부터 동지의 행동에 

달렸소. "라고 협박하며

그들을 인질 삼아 

사건을 덮어버리려 인물.

출국 이종혁 ｜ 최과장 역 

북한 통일전선부 35호실의 현실세

자신에게 영민에 대한 상황보고가

들려오지 않자 수상한 느낌을 

눈치 채고 직접 이 사건에 

나서는 인물이자

이 모든 사건의 배후자

출국 외국인 ｜ 샘 역 

 CIA 독일 지부 부국장

영민 모르게 영민이 통화할때 

옆밴치에서 신문을 읽으면서

도청을 하는 등

영민(이범수)의 배후를 

알아내려는 인물.

출국 줄거리

독일 베를린에 유학 중이던 

경제학자 '영민'(이범수)은

분단의국가, 혼란의 시대

라는 이유로 자신의 활동이

불순하다는 남한에 의해

국내 입국 금지를 받았다.

그런 와중

자신의 학문이 북에서는

좋은 평을 받는다는 

북한 공작원의 말에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가족모두가 몰래

북으로 가는 

위험한 선택을 한다. 

]

 그치만 그 선택이 

실수임을 느끼고

코펜하겐 공항에서 

위험천만한 탈출을 

시도하던 영민은

결국, 가족과 헤어지게 되고

각국의 정보원들에게

잃어버린 가족 찾기를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지만

각 나라의 고위층인

이들의 입장에서는

도움은 커녕

분단의 국가 북한과 남한

동독과 서독 사이에

충분히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건이었다.

남한의 안기부 요원으로

국내 입국 금지를 당한

영민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맡게 된 무혁은

그저 가족을 걱정하고

상황을 되돌리기위해

발벗고 뛰어다니는 영민에게

아무도 형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게 되지만

그의 곁에 있게되며

영민과 그의 가족들과

더욱 각별해지며

그만의 방법으로

영민과 영민의 가족을

구출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과연 영민은

출국 인물관계도

  

출국 예고편

출국 손익분기점

  

 “시간이 지날수록 부끄러운 영화가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 좋은 영화가 있어요. 

2004년<슈퍼스타 감사용>도 개봉당시엔

 손익분기점을 겨우겨우 넘겼지만 

몇년 뒤에 TV서 명절특집영화으로 

방송됐을때 지인에게 영화

 참 좋더라는 소리를 들은 작품이에요.

 <출국>도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영화가 될것같아요.”라고 말했다.

출국 촬영지

 1980년대의 동유럽과

분위기가 비슷한

 폴란드 브로츠와프

를 로케이션으로 잡아

촬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