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영화 드라마 실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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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1. 27. 03:15
< 여우각시별 후속 >
사의찬미
사의찬미 드라마 영화
결말 줄거리 실화
뜻 사의찬미 노래가사
사의찬미 몇부작?
3부작 (연속2회해서 총 6회)
2018 . 11. 27. 화 : 1,2회
2018. 12. 3. 월 : 3,4회
2018. 12. 4. 화 : 5,6회
SBS 밤 10시에 방영
여우각시별 사의찬미 후속
복수가 돌아왔다 (2018.12.10)
사의찬미 실화 윤심덕 김우진
대한민국 최초의 소프라노였던 윤심덕(1897∼1926)은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 우에노(上野)음악학교 성악과 졸업. 귀국한 1923년 6월에 종로 중앙청년회관에서 독창회를 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 가수로 데뷔. 이때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모든 음악회에 등장하 스타가 되었지만 유부남인 극작가 김우진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비난을 받았고, 1926년 현해탄서 김우진과 함께 투신자살하며 비극적 일생을 마감함. 그녀가 남긴 노래 ‘사의 찬미’는 오늘까지 불리고 있다.
영화 사의찬미 줄거리 결말
▲ 영화 사의찬미 포스터
3.1운동의 여파로 한창 타오르던 독립 운동이 일본의 무자비한 압력으로 뿌리채 거세될 즈음, 뜻있는 유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조선을 순회하며 운동 자금을 마련할 공연을 계획한다. 이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람 중엔 김우진도 끼어있다. 공연 연주 담당했던 난파의 소개로 윤심덕은 이 공연의 유일한 여성 참가자가 된다. 그리고 김우진과 윤심덕의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한편, 유학생들의 움직임을 경계한 일본 경찰은 청년 회관을 기습하 유학생들을 검거한다. 윤심덕과 난파는 졸업 공연 연습이라는 명목을 둘러대며 즉흥적인 무대를 만든다.
열정적인 윤심덕의 음성으로 아무런 꼬투리를 잡지 못한 일본 경찰은 물러나고 김우진은 윤심덕의 존재를 의식하고, 심덕또한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냉정한 이성으로 동료들을 이끄는 김우진의 깊이를 느낀다. 김우진의 초청으로 심덕과 난파는 우진의 집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심덕은 우진의 방황하는 마음에 길을 만들어 주고자 결심하며 사랑을 느끼게 된다. 가난한 집안을 이끄는 윤심덕은 자신을 혹사하며 이곳 저곳의 무대에 끌려 다니지만 성악가를 기생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윤심덕의 가창력보다는 미모와 음성에 호기심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중 일본인 파티를 거절한 이유로 심덕은 무대와 사랑을 한꺼번에 잃고 그녀의 재능보다는 사생활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인해 점점 술에 젖는 생활에 빠져든다. 홍난파는 윤심덕을 다시 무대에 복귀시키려 애쓰지만 윤심덕은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된다. 김우진도 신극을 이해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낙향을 하게 되고 가문을 지킨다는 것에 의미를 잃어가고 결국 오래된 종가를 등지고 집을 떠난다. 김우진은 자신의 젊음을 정리할 생각을 하고 예전에 윤심덕과 갔던 북해도의 여관으로 간다. 그곳에서 윤심덕을 만나고 서로의 시선속에서 끝까지 와있는 죽음의 그림자를 본다. 우진은 마지막 시편과 희곡을 조선의 친구에게 부치고 참혹하고 절망적인 사랑속에서 목숨의 마지막을 다한다. 윤심덕의 "사의 찬미"가 그들의 죽음을 에워싼다.
사의찬미 가사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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